‘무도’, 스트레스도 시청률 걱정도 NO ‘3주연속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17 08: 23

한때 동시간대 3위로 추락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12.1%),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7.4%)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달 23일 방송에서 10.9%를 기록하며 ‘스타킹’과 ‘불후의 명곡’에 밀려 동시간대 3위로 주저앉으며 명성에 흠집이 생겼다. 하지만 이후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리며 토요일 예능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은 ‘노 스트레스’를 주제로 멤버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스트레스 타파를 위한 몸개그 열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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