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스페셜, 2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3.17 17: 03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이 '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및 'LPGA 기아 클래식'을 대상으로 연속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스페셜 11회차 대상선수로는 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트 스네데커와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자 타이거 우즈를 포함해 헌터 마한, 러셀 헨리, 필 미켈슨, 찰스 하웰3세, 브라이언 게이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같은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기아 클래식'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를 발행한다. 올 시즌 현재 상금랭킹 선두를 기록 중인 스테이시 루이스를 비롯해 박인비, 신지애, 야니챙, 최나연, 베아트리 즈레카리, 폴라 크리머 등 총 7명이 대상 선수로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6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12회차는 같은날 오후 9시 50분에 마감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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