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0 꼬르소꼬모 서울과 콜라보레이션 '폭발적 반응 예상'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18 09: 58

SM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인 편집매장 10 꼬르소꼬모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컴필레이션 음반과 5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한다.
SM은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SM 엔터테인머트(이하 SM)가 5주년을 맞이한 편집매장 10 꼬르소꼬모 서울과 함께 특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10 꼬르소꼬모 서울 멜로디(10 Corso Como Seoul Melody)'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글로벌 문화를 이끌어가는 양사가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으며 10CC와 SM의 이름을 결합해 '10 꼬르소꼬모 서울 멜로디(10 Corso Como Seoul Melod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SM에서는 10꼬르소꼬모의 5주년에 의미를 두고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인기 그룹 5팀을 선정, 이들의 히트곡 리믹스를 수록한 컴필레이션 음반과 아티스트 5팀과 콜라보레이션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런칭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컴필레이션 음반에는 휴, 진보, 디제이소울스케이프, 글렌체크, 이디오테입 등 개성 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참여해 독특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의 히트곡 리믹스 5곡이 수록된다. 
또한 '5-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동방신기의 베어브릭 피규어, 슈퍼주니어의 수퍼 선글라스, 소녀시대의 까르벵 칼라, 샤이니의 톰브라운 카디건, 에프엑스의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셋등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 등이 기획돼 세계 각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SM과 10꼬르소꼬모 측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에비뉴엘 스토어에서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SM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쥬세페 자노티가 그의 뮤즈로 활동한 보아와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한편 컴필레이션 음반과 5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28일 런칭 파티를 시작으로 10 꼬르소 꼬모 청담 플래그십과 에비뉴엘 스토어, 온라인 스토어 (eshop.10corsocomo.co.kr)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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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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