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됐다.
유지태는 최근 창립 80주년을 맞은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진행한 화보촬영에 참여했다.
화보에서 유지태는 기존의 보여주었던 따뜻한 이미지와 더불어 세련되고 트렌디 한 도시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를 잡은 사진에서 부드러운 미소와 상반되는 근육질의 탄탄한 팔뚝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코스테의 한 관계자는 “얼마 전 프랑스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로 심사위원 대상의 영예를 얻은 유지태는 배우로서 뿐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는 라코스테가 추구하는 정형화된 틀을 탈피하여 새로움으로 도전하는 언컨벤셔널 시크(Unconventional chic) 콘셉트와도 잘 어울려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코스테 SS13 컬렉션과 80주년 스페셜 피케 아이템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유지태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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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