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우유빛깔 순백녀..여자 냄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3.20 08: 45

'우유빛 피부'로 유명한 배우 백진희가 소녀 이미지를 벗고 여성미를 물씬 드러냈다.
백진희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봄을 담은 화보 촬영컷을 공개했다. MBC 시트콤 '하이킥'에서 '최강 귀요미'로 불리며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국민여동생의 면모를 보여줬던 그는 얼마 전 종영한 KBS 드라마 '전우치'에서는 당차고 저돌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한층 성숙된 여성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유빛 피부와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소녀라기 보다는 사랑스러운 여인의 느낌을 강하게 뿜어내 촬영 당시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특히 피트된 니트 의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드러난 볼륨감과 유난히 하얀 피부가 백진희 특유의 매력을 더욱 드러낸다. 
한편 백진희는 영화 '불사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무서운 이야기2'를 통해 호러퀸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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