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종윤아! 넌 독안에 든 쥐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20 13: 38

2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2회말 1사 2루 롯데 김문호의 내야땅볼때 LG 정성훈 3루수가 협살 걸린 2루 주자 박종윤을 태그아웃시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유먼을, LG는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전날 경기에서 LG는 선발투수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에 영봉승을 거뒀다.

한편 9개 구단의 시범경기는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금주를 끝으로 시범경기가 종료된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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