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왕좌 ‘굳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21 07: 39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그 겨울’은 전국 기준 13.3%를 기록, MBC ‘7급공무원’(9.8%), KBS 2TV ‘아이리스Ⅱ’(9.5%)를 제치고 1위를 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에서 14.9%를 기록한 ‘그 겨울’은 시청률이 떨어졌음에도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이날 ‘그 겨울’은 그동안 오빠 행세를 했던 오수(조인성 분)가 오영(송혜교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극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jmpyo@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