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기 파주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러닝훈련을 하고 있다.
최강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필승을 향한 공격적 운영을 천명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카타르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의 필승을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 현재 한국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승점 5점)에 승점 1점이 부족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란과 카타르도 한 경기를 더 치르기는 했지만 승점 7점으로 한국과 같다.
한국으로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