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베니스에서 영화 같은 한 컷 '상큼한 미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2 09: 10

배우 정려원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베니스에서(ciao from venic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이탈리아 베니스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그의 뒤로 내리쬐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어 보는 이마저 행복하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려원 휴가 갔나봐요”, “날씨가 아주 좋은 게 여행하기 좋은 날이군요”, “누구랑 갔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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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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