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태휘야 너무 붙지 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3.22 16: 38

2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 자체 평가전에서 이동국과 곽태휘가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6일 열리는 카타르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필승을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한국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승점 5점)에 승점 1점이 부족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란과 카타르도 한 경기를 더 치르기는 했지만, 승점 7점으로 한국과 같다. 한국으로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시리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시리아 축구협회로부터 파견이 어렵다는 공문을 받아 자체 평가전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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