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할리우드리포터 "'런닝맨' 차별화 된 포맷 예능" 주목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22 17: 06

지난 17일 개막한 홍콩국제영화제에서 발행된 할리우드리포터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주목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기사에서 “필름마트에 아시아에 방송되는 TV 프로그램이 약진하고 있다”며 한국의 ‘런닝맨'을 지목해 차별화된 포맷을 가진 예능이라고 소개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런닝맨’에 대해 연예인들이 출연해 재치와 운동신경을 발휘해 경쟁을 펼친다며 태국, 베트남, 홍콩, 마카오에서 진행된 아시아 레이스에 대한 관심과 여기에 참여한 월드스타 재키찬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런닝맨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는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밝히고는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포맷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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