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오~캡틴 홍성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3.23 11: 31

23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 팀이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LG 김기태 감독이 두산 홍성흔과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 라이벌 전을 갖는 양 팀은 현재 LG는 시범경기 10경기 중 4승 1무 5패로 6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두산은 9경기 중 5승 1무 3패로 2위에 랭크되어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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