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성호형 잡아서 더 기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23 14: 08

23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4회초 1사 1루 롯데 황재균의 우익수 앞 땅볼때 1루 주자 장성호가 한화 이대수 유격수에게 태그아웃됐다. 이대수가 장성호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날 한화는 바티스타를 롯데는 이재곤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화는 디펜딩챔피언 삼성을 연파하면 시범경기 탈꼴찌에 성공했다. 반면 롯데는 타선 침묵속에 NC에 2연패를 당하며 시범경기 성적 2승 6패 1무를 기록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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