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LG의 수호신이 떴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3.23 15: 36

2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봉중근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LG와 두산은 각각 리즈와 이혜천을 선발로 내세웠다.

서울 라이벌 전을 갖는 양 팀은 현재 LG는 시범경기 10경기 중 4승 1무 5패로 6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두산은 9경기 중 5승 1무 3패로 2위에 랭크되어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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