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위력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명불허전이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 점보스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5-18, 25-2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6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었다.
4세트 삼성화재의 공격 성공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