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실제 프로필 "170cm에 50kg" 정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3.24 16: 46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프로필을 정정했다.
소이현은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안방마님으로 첫 인사를 한 것과 동시에 라이징 스타로 출연,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본명이 조우정인 것에 대해서는 "조 프렌드십"이라며 농담을 하더니 "소이현이라는 이름은 소속사 대표님이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필상 신체 사이즈가 169cm에 49kg으로 나와있는 것에 대해 그는 "사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조금 더 나간다"며 각각 1cm와 1kg을 늘였다. 이어 "실제로는 170cm에 50kg이다"고 수정했다.
일부러 신장을 줄인 이유에 대해 묻자 "너무 커 상대 배우에게 부담을 줄까봐 낮췄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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