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이 국내 브랜드 MIXXO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2일 일본 요코하마 소고백화점에 위치한 제 1호 매장 오픈 행사에 참가해 본격적인 글로벌 모델 활동을 시작, 일본 현지 언론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 주요 언론사들은 앞다퉈 해당 오픈 현장을 취재했으며 오픈 당일 방문객수가 3천명에 달해 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모델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대규모 런칭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해당 브랜드 측 관계자는 “애프터스쿨의 세련됨과 섹시하면 서 시크한 매력, 그 뿐만 아니라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시장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다음달 발매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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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