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축구화의 'HJ'가 한혜진? 무슨사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25 09: 29

배우 한혜진(32) 측이 또 한번 불거진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 AFC)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를 접하고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기성용이 지난 22일 축구국가대표팀의 자체 평가전에서 ‘HJ SY 24’라고 적힌 축구화를 신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에도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한혜진의 소속사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인터넷에 퍼졌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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