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구가의서'·'금나와라', 본방송 전 스페셜로 만난다

MBC가 내달 세 편의 새 드라마를 선보이는 가운데, 본방송에 앞서 스페셜 편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29일 MBC에 따르면 내달 1일 9시55분에는 ‘2013 봄 MBC 드라마 빅3 스페셜’이 방송된다.

‘2013 봄 MBC 드라마 빅3 스페셜’은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주인공들의 인터뷰와 관전 포인트를 담은 방송.

MBC는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생생한 촬영현장의 에피소드를 담아 4월 새롭게 선보이는 MBC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2일 오후 9시55분에는 하정우,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러브픽션’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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