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마라톤홍보단을 구성해 함께 달렸다.
31일 인천 AG조직위 집행위원장인 송영길 인천시장과 손천택 제 2사무차장 외 임직원, 청년 서포터즈, 블로그 기자단 등 125명으로 꾸려진 마라톤 홍보단은 5km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참가자들을 상대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을 홍보했다.

또 조직위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배부하고 대회 마스코트를 활용한 기념촬영,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쳤다. 이를 통해 1만여 대회 참가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천택 제 2사무차장은 “이번 인천국제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13실내&무도아시안게임(6월29일~7월6일)의 국민적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행사에 참석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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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AG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