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오는 8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아직 상대를 밝히진 않았지만 듀엣 앨범 '로맨틱 스프링(Romantic spring)'을 발표할 계획이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해,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피어나’로 대중과 평단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솔로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가인은 이번 듀엣 앨범의 타이틀처럼 봄과 같은 러블리한 감성을 담은 곡들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뉴욕 올 로케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이미지로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책상 위에 앉아 있는 수줍은 듯한 가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인의 새 앨범 듀엣 주인공은 오는 4일, 타이틀곡 티저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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