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저 너무 억울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4.02 19: 07

[OSEN=목동,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넥센 서건창의 내야땅볼때 LG손주인 2루수와 1루 주자 장기영이 충돌했다. 타자 서건창이 세이프되자 손주인이 최수원 2루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넥센은 LG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밴 헤켄을 내세웠다. 개막 2연전에서 KIA와 맞붙었던 넥센은 1패 뒤 1승으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개막 후 SK전에서 2연승을 달린 LG는 3년차 좌완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를 내세웠다.

일명 엘넥라시코라 불리는 신흥 라이벌전에서 양팀이 화끈한 공격력으로 야구팬들의 즐거움을 더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