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위기는 병살로 막자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4.02 19: 31

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1사 1루 넥센 이택근의 내야땅볼때 LG 손주인 2루수가 1루 주자 서건창을 포스아웃 시킨후 병살 성공하고 있다.
넥센은 LG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밴 헤켄을 내세웠다. 개막 2연전에서 KIA와 맞붙었던 넥센은 1패 뒤 1승으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개막 후 SK전에서 2연승을 달린 LG는 3년차 좌완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를 내세웠다.

일명 엘넥라시코라 불리는 신흥 라이벌전에서 양팀이 화끈한 공격력으로 야구팬들의 즐거움을 더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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