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배트걸 새 얼굴이에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4.02 20: 47

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 넥센 초보 배트걸이 배트를 나르고 있다
넥센은 LG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밴 헤켄을 내세웠다. 개막 2연전에서 KIA와 맞붙었던 넥센은 1패 뒤 1승으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개막 후 SK전에서 2연승을 달린 LG는 3년차 좌완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를 내세웠다.

일명 엘넥라시코라 불리는 신흥 라이벌전에서 양팀이 화끈한 공격력으로 야구팬들의 즐거움을 더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