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만 담았다", 베이비 스킨케어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4.04 09: 42

베이비 스킨케어의 대명사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의 존슨즈베이비(www.johnsonsbaby.co.kr)가 내추럴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을 출시한다.
신제품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은 존슨즈베이비가 100년 이상 아기 피부 전문가로 쌓아 온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내추럴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이다. 존슨즈베이비만의 ‘베스트 포 베이비 내추럴TM(BEST FOR BABY NATURALSTM)’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의 알러지 반응과 자극을 최소화했다.
존슨즈베이비는 관계자는 "국제향료협회(IFRA) 규정의 26가지 알러지 반응 유발 성분을 배제한 ‘알러-프리TM 내추럴 프레그런스(Aller-freeTM natural fragrance)’의 순한 향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미국천연제품협회(NPA)에서 인증한 코코넛, 콩, 옥수수, 해바라기, 야자수, 목화씨 등의 97% 자연유래성분만을 사용해 트러블을 최소화한 ‘알러-테스티드 내추럴(Aller-tested natural)’ 포뮬러가 적용 됐다는 것.

또한 존슨즈베이비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5가지 단계의 피부 안전 테스트와 ‘노 모어 티어즈TM(No More TearsTM)’ 테스트도 거쳤다고 밝히고 있다.
제품 패키지도 60% 재생성분으로 특별히 주문 제작된 재활용 소재를 썼다고 한다. 제품과 직접 닿는 병의 가장 안 쪽, 즉 제품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당연히 새로운 물질로 제작했다. 포장재는 SC(산림관리협회) 인증의 친환경•비목재 펄프를 가공한 친환경 종이와 친환경 콩오일 잉크를 사용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의 제품 판매 수익금 중 3%는 굿네이버스의 영유아 보호를 위한 해외보건의료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 될 계획이다.
신제품은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너리싱 로션’과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헤드투토 워시’ 2종으로 구성 됐는데, 가격은 각각 2만 원대 초반과 1만 원대 후반으로 결정 됐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이종하 과장은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은 단순히 내추럴 제품이 아닌, 아기는 물론이고 아기를 둘러싼 자연, 더 나아가 소외 받는 세상의 아기들을 위한 마음으로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 담고자 하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를 지향한다”라며 “현명한 엄마라면 프리미엄 제품에 갖는 막연한 환상에 기대기보다 아기만을 위한 성분과 테스트를 거쳐 안전하게 만들어졌는지, 자연과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존슨즈베이비는 신제품 출시 전 리서치를 통한 소비자들의 놓은 호응을 반영해 4월 출시 기념으로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좋은 엄마와 함께하는 내추럴 다이어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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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너리싱 로션’과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헤드투토 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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