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감독,'소사, 승리를 축하하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4.04 22: 28

KIA가 대전경기를 싹쓸이하며 한화를 5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KIA는 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소사가 8회까지 2실점으로 막고 17안타를 집중시켜 12-4로 승리했다. KIA는 대전 3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며 4승1패, 한화는 개막 5연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선동렬 감독이 소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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