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뮤비 촬영 현장서 장난기 발산 '러블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06 08: 49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꽃미모를 발산했다.
태연은 지난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지금 너를 불러야 해. 핑크몬스터 티파니가 찍어준 사진(i gatta call u right now!! Photo by. Pinkmonster Tiff)”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 '빕빕(Beep Beep)' 촬영현장에서 숨길 수 없는 장난기를 드러내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깜찍한 표정연기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태연 정말 장난기 많은 듯”, “대형 립스틱 들고 뭐해요”, “어디까지 예뻐질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까지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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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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