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윤형빈,'행복한 미소 한가득'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4.09 20: 00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송 포 유’ 오감만족 콘서트가 개그맨 부부 정경미, 윤형빈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남격 청춘합창단’은 전국 3500명의 지원자 중 오디션을 거쳐 50~80대 중장년층 약 40인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연금술사 합창단. ‘송 포 유’는 연금술사 합창단의 도전을 담은 영화로 ‘남격 청춘합창단’과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포유’는 사랑하는 부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합창 오디션에 도전하는 까칠한 노인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의 유쾌한 미션을 담은 휴먼 코미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수입한 수입사가 선택한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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