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서울 SK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원정팀 모비스가 홈팀 SK를 76-71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직후 모비스 양동근이 방송 인터뷰를 기다리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팀 SK는 13년 만의 정상 등극이자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모비스는 2009-10시즌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