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송구에 홈 질주하는 오재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4.14 17: 23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두산 공격 1사 2루 상황 8번 양의지의 3루수 땅볼 때 2루 주자 오재원이 3루를 돌아 홈으로 질주하고 있다. 롯데 3루수는 황재균./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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