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후에도 어두운 표정의 이동국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4.24 21: 20

전북 현대가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를 물리치고 16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파비오 감독 대행이 지휘하는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와 홈경기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승 3무(승점 9)를 기록한 전북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가 우라와 레즈(일본)에 패하지만 않는다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경기종료 후 전북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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