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종료 후 롯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가 크리스 옥스프링의 호투를 앞세워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롯데는 25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롯데는 8승 8패 1무로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순위는 6위. 반면 SK는 4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7승 11패, 7위에 머물렀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