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고요한,'대역전극 주인공은 우리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4.28 18: 11

고요한과 데얀이 다 죽어가던 서울을 살렸다.
FC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에 3-2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서울은 강원전 8연승을 이어갔다.
후반 FC서울 고요한의 동점골때 데얀과 고요한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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