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2년 연속 AFC 16강 탈락'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4.30 21: 20

포항 스틸러스가 안방에서 '천적' 분요드코르의 벽을 넘지 못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포항은 30일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분요드코르와 G조 조별리그 최종전 홈경기서 1-1로 비겼다. 2년 연속 분요드코르에 발목을 잡히며 16강행의 꿈을 접었기에 아픔은 두 배로 다가왔다.
무승부를 거둔 포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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