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가볍게 2루 도루 성공'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5.02 19: 05

2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2사 1루 넥센 이택근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에 이틀 연속 고배를 마신 삼성 라이온즈는 윤성환을 선발로 내세웠다.
팀내 선발진 가운데 가장 안정된 구위를 자랑하는 윤성환은 위기에 처한 사자 군단을 구할 각오다. 올 시즌 성적을 살펴보면 4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평균자책점 2.63)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넥센은 우완 김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6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리없이 1패(평균자책점 3.79)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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