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먼저 앞서나간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5.04 18: 20

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5회말 무사 3루 김동주 희생플라이때 3루주자 오재원 태그업 선취득점을 올리며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는 사이드암투수 신정락이 잠실 라이벌전에 선발 등판, 위닝시리즈와 2경기 연속 선발승을 응시한다.
반면 두산은 지난해 상무에서 전역한 좌투수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군 무대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 정교한 제구력으로 타자들을 상대한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2승 1패로 LG가 두산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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