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강민호, '홈에서 이틀 연속 졌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5.04 20: 53

배영수의 호투를 앞세운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잡았다.
삼성은 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15승 10패(승률 .600)으로 4위 자리를 지켰고 롯데는 11승 13패 1무(승률 .468)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후 롯데 강민호를 비롯한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