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유니폼과 헬멧을 쓴 아기 야구팬이 엄마 품에 안겨 있다.
LA 다저스는 지난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의 6⅓이닝 1실점 호투와 고비 때마다 득점을 올린 타선의 조합을 앞세워 5-3으로 이겼다. 오래간만에 연승 맛을 본 다저스는 15승21패를 기록하며 탈꼴찌에 시동을 걸었다./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