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 후원 협약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5.16 14: 58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16일 오후 서울 축구회관에서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의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열렸다.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주견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지원처장, 최강희 감독이 협약식을 마치고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말까지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를 지원하며, 대회의 독점 타이틀스폰서로서 해당 리그와 관련된 후원사로서의 각종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유·청소년 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는 축구 저변 확대 및 클럽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전국의 140개 권역 81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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