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을 뜨겁게 달군 프레데릭 벨의 아찔한 의상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5.16 19: 25

[OSEN/WENN 특약]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뤼미에르 극장 앞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그 성대한 막을 열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은 일찌감치 배우들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가득했다. 예정된 시간보다 4시간이나 이른 오후 2시경부터 레드카펫 주위는 발 디딜 틈이 없었을 정도로 성황리에 열렸다.
프랑스 여배우 프레데릭 벨이 "The Great Gatsby" 파티에서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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