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나성범,'승리의 일등 공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5.16 22: 50

역전과 재역전, 치열한 혈투 끝에 NC가 롯데를 제압하고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NC는 16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끝에 8-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 1무로 대성공을 거둔 NC는 시즌 10승(21패 2무)을 채우는 감격을 맛보며 8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롯데는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면서 시즌 17패(15승 2무)째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NC 나성범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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