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덕아웃, 추신수의 헬멧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5.28 01: 19

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추신수가 선발출장하는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열린다.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추신수는 전날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고의4구와 몸에 맞는 볼 포함 사사구 3개를 골라내며 출루 능력을 발휘했다.
컵스와의 3연전 모두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8푼8리에서 2할8푼5리(179타수51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건 올 시즌 처음. 하지만 사사구 3개로 출루율은 4할3푼8리에서 4할4푼1리로 올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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