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러시앤캐시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타이틀후원 조인식'에서 대한배구협회 임태희 회장과 아프로파이낸션 최윤 회장이 조인서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의 브랜드 러시앤캐시가 오는 6월 1일 개막하는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한국 배구대표팀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러시앤캐시는 월드리그 기간 대회 명칭과 함께 한국 배구대표팀 선수 유니폼에 자사 브랜드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2억 2000만 원을 배구협회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드림식스의 네이밍스폰서로 프로배구와 인연을 맺은 러시앤캐시는 이달 6일 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