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2 이예준,'소름돋는 가창력'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5.31 19: 14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2'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앞서 이예준이 리허설 무대를 갖고 있다.
네 명의 도전자만이 남았다. 이제부터는 진검승부다.
신승훈 팀의 윤성기, 백지영 팀의 이시몬, 길 팀의 유다은, 강타 팀의 이예준은 기본적인 가창력 외에 코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리스마와 고유의 개성까지 가지고 있다. 이들이 우승으로 가기까지 자신들의 강점을 어떻게 표현해낼지가 관건.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고음을 자랑할 수 있는 노래에 도전자들의 선택이 집중될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또 결승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팝 보컬 패티김과 4명의 출연진이 함께 호흡을 맞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2' 파이널 라운드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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