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은, '앞뒤 수비 받으며 슛 시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6.01 19: 14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경남FC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수원 오장은이 경남 골키퍼 박청효와 정다훤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3연패에 빠진 수원은 정대세를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겠다는 각오다. 반면 경남은 지난주 성적부진으로 최진한 감독이 사퇴하고 일리야 페트코비치(세르비아)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이 팀의 청사진을 어떻게 그릴지 관심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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