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경기장 앞 줄지어 있는 장갑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6.01 21: 18

1일 오후(한국시간) 한국과 레바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을 앞둔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 경기장 앞 군사시설이 모여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선두 우즈베키스탄(승점 11점)에 비해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서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레바논은 1승 1무 4패 승점 4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레바논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르며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뒤 우즈베키스탄(11일·서울)-이란(18일·울산)을 차례로 상대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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