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은,'미소가 매력적인 여배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6.03 12: 15

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닥터' 제작보고회에서 배소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닥터'는 한국형 스릴러 장르를 이끄는 '올가미' '실종'을 연출한 김성홍 감독의 차기작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성홍 감독의 영화 '닥터'는 겉보기엔 잘 나가는 성형외과 전문의지만 사실은 중증 싸이코패스 환자인 인범(김창완 분)이 젊은 순정(배소은 분)을 향해 보이는 집착과 그녀를 둘러싼 엽기적 살인행각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한편, 싸이코패스 스릴러 영화 '닥터'는 오는 6월 20일 개봉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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