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8일 오후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박종우가 미니게임에서 상대편의 패스를 차단하고 있다.
지난 5일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3승 2무 1패(승점 11, 골득실 +6)을 기록하며 경기를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3승 2무 1패, 승점 11, 골득실 +2)을 2위로 밀어내고 조 선두에 복귀했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