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이적한 손흥민, '취재진 집중 한 몸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6.14 18: 45

오는 18일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전을 앞둔 최강희호가 14일 오후 파주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독일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이 훈련 전 취재진과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9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난적' 이란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을 치른다.
선두 한국(4승 2무 1패, 승점 14점)은 2위 이란(4승 1무 2패, 승점 13) 3위 우즈벡(3승 2무 2패, 승점 11)에 앞서 있어 본선 직행 티켓 2장이 주어지는 싸움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이란전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자력 브라질행이 확정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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