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검사의 멋진 시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6.22 20: 32

삼성 라이온즈가 안정된 투타 조화를 바탕으로 LG 트윈스를 격파했다.
삼성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배영섭, 조동찬, 최형우, 진갑용 등 홈런 4방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지난달 22일 대구 경기 이후 LG전 3연패 탈출. 삼성이 올 시즌 한 경기에 4개의 대포를 가동한 건 처음이다.
경기에 앞서 범죄예방의 날을 맞아 오승은 대구지방검찰청 소년전담 검사가 시구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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